물망초 꽃말 나를 잊지 마세요

물망초의 경우엔 그 꽃말이 유명한 꽃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바로 ‘나를 잊지 마세요’인데요, 오늘은 이러한 물망초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해요.

우선 물망초의 학명은 Myosotis sylvatica라고 하는데요, 속명인 Myostotis는 그리스어인 생쥐 myos와 귀 otis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잎이 짧고 부드러운것이 마치 생쥐의 귀와 닮았다 하여 이러한 속명이 붙었다고 해요. 높이는 20~50cm정도로 자라는 꿀풀목 지치과 여러해살이풀인데요, 퍼진털이 밀생하며 전체에 털이 많고 꽃은 7~8월에 하늘색, 연보라색으로 핀다고 합니다.

물망초에 내려오는 전설도 함께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옛날 독일 도나우강 가운데에 있는 섬에 물망초가 자랐다고 합니다. 한 청년은 사랑하는 애인에게 이를 꺾어주기 위해 헤엄을 쳐 그 섬으로 갔는데요, 물망초를 꺾어 돌아오는길에 그만 급류에  휘말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가지고 있던 꽃을 애인에게 던져주며 자신을 잊지말아달라는 말을 남기고 물속으로 사라졌는데요, 그의 연인은 이후에도 사라진 그만을 생각하며 일생동안 물망초를 몸에 지니고 살았다고 해요. 그래서 물망초의 꽃말이 나를 잊지 마세요가 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