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덩굴 꽃말 알아봐요

돌담이나 바위, 나무줄기에 붙어서 길게 자라나는 담쟁이덩굴, 이러한 담쟁이덩굴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담쟁이덩굴은 어떤식물인지, 꽃말은 무엇인지 등 간단하게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담쟁이덩굴은 갈매나무목 포도과의 낙엽활엽 덩굴식물으로 한국과 일본, 타이완, 중국 등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데요, 녹색을 띄며 잎은 자라는 곳에 따라 크기가 제각각이랍니다.

아무래도 담장을 타고 자라는 습성으로 인해 담쟁이덩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조선왕조실록에서는 돌담에 이어 자란다는 뜻으로 낙석이라고도 불렸다고 해요. 그리스에서는 결혼을 주관하는 신 휴메나이오스를 받들어 혼례제단을 담쟁이덩굴로 장식했다고 하는데요,  여성이 남성에게 담쟁이 덩굴을 선물하는 풍습도 있었으며, 남성은 담쟁이덩굴 꽃관을 쓰고 있으면 좋은 여자와 나쁜 여자를 가려 볼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속설도 있었다고 해요.

1월 21일의 탐생화이기도 한 담쟁이덩굴의 꽃말은 우정이라고 하는데요,  한방에서는 담쟁이덩굴의 뿌리와 줄기를 지금이라는 약재로 사용하는데 이는 어혈을 풀고 관절과 근육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